에스프레소 첫 경험 : 커피프론트 COFFEE FRONT동거인의 생일을 맞아 부산에 가게 되었다. 원래라면 부산은 이전에도 많이 갔던 터라 그렇게 새롭게 느껴지지는 않았을 거지만 이번에는 좀 다르다. 탄탄한 브랜딩으로 카페를 런칭할 계획이lkm0417.tistory.com저번에 갔던 커피 프론트와 함께 계획해 둔 두 번째 에스프레소 바는 까사 부사노 (CASA BUSANO)라는 곳이다.CASA = 집이라는 의미가 있다.BUSANO = 부산에 노를 붙여 부산사람들이라는 뜻, 즉 부산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이다.부산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머무는 집이라는 의미의 카페다.위치는 해운대역에서 해운대해변으로 가는 번화가에 자리 잡고 있다.이번에 올린 부산 2건의 후기 글을 올리면서 깨닳은 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