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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노트는 커피의 향과 맛을 세세하게 표현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들입니다. 아래는 다양한 커피 노트를 향, 맛, 질감, 여운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정리해봤습니다.
향 (Aroma)
- 플로럴 (Floral)
- 자스민, 라벤더, 로즈, 히비스커스 등
- 프루티 (Fruity)
- 베리류: 블루베리, 라즈베리, 딸기 등
- 열대 과일: 망고, 파인애플, 파파야 등
- 시트러스: 레몬, 오렌지, 자몽 등
- 사과류: 사과, 배 등
- 허벌 (Herbal)
- 민트, 타임, 로즈마리, 세이지 등
- 스파이시 (Spicy)
- 시나몬, 정향, 카다멈, 육두구 등
- 너티 (Nutty)
- 아몬드, 헤이즐넛, 피칸, 땅콩 등
- 초콜릿 & 카라멜 (Chocolate & Caramel)
- 다크 초콜릿, 밀크 초콜릿, 카라멜, 토피 등
- 우디 (Woody)
- 삼나무, 참나무, 샌달우드 등
- 어스 (Earthy)
- 흙냄새, 페퍼리, 담배, 모래 등
맛 (Flavor)
- 단맛 (Sweet)
- 설탕, 꿀, 시럽, 과일의 자연스러운 단맛
- 신맛 (Acidic)
- 시트러스 과일, 사과, 포도 등
- 쓴맛 (Bitter)
- 다크 초콜릿, 에스프레소, 블랙 티 등
- 짠맛 (Salty)
- 미네랄, 바다 소금 등
- 우마미 (Umami)
- 고기, 버섯, 된장 등
질감 (Body)
- 라이트 바디 (Light Body)
- 가벼운 느낌, 물처럼 부드럽고 깔끔한 질감
- 미디엄 바디 (Medium Body)
- 중간 정도의 무게감, 균형 잡힌 질감
- 풀 바디 (Full Body)
- 무겁고 풍부한 질감, 입안 가득 차는 느낌
여운 (Aftertaste)
- 클린 (Clean)
- 깔끔하고 상쾌한 여운
- 롱 라스팅 (Long Lasting)
- 오랫동안 지속되는 맛과 향
- 드라이 (Dry)
- 입안이 마른 느낌, 떫은 맛이 남는 경우
- 스무스 (Smooth)
- 부드럽고 매끄러운 여운
- 컴플렉스 (Complex)
- 다양한 맛과 향이 복합적으로 남는 여운
특정 원두의 일반적인 노트 예시
- 에티오피아 예가체프
- 플로럴, 시트러스, 베리류의 프루티 노트, 가벼운 바디
- 콜롬비아 수프리모
- 초콜릿, 캐러멜, 너티, 미디엄 바디
- 케냐 AA
- 블랙커런트, 시트러스, 플로럴, 풀 바디
- 브라질 산토스
- 다크 초콜릿, 너티, 카라멜, 미디엄 바디
- 과테말라 안티구아
- 다크 초콜릿, 스파이스, 너티, 풀 바디
이처럼 다양한 커피 노트는 커피의 원산지, 가공 방법, 로스팅 방식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. 이러한 노트를 통해 커피를 더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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